동동 출판사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.
페미니즘,
동동 출판사는 페미니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. 세대를 아우르고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들과 한국에서 번역되지 않은 다양한 논의들을 페미니즘 속에 녹여내어 출간하고 싶습니다. |
성소수자,
때때로 동동 출판사의 디폴트 독자는 성소수자입니다. 비성소수자의 일상을 기준 삼아 나오는 불친절한 책들과 성소수자를 계속해서 주변화하려는 사회적 폭력에 저항하고 싶기 때문입니다. |
예술,
동동 출판사는 여성이 주체로 등장하고, 젠더의 경계가 무너지며, 성소수자가 발화자로 자신을 드러내는 작품을 모아 소개하려 합니다. 여성으로 살아왔거나 읽혀온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많이 기록되길 바라서입니다. |
인형,
동동 출판사에서는 <인형의 집>이란 이름으로 유월과 십이월, 구체관절 인형 잡지를 발간합니다. ‘하이퍼 페미닌’과 ‘수퍼리얼리즘’, 그리고 ‘서리얼리즘’을 오가는 구체관절 인형 작품과 미니어쳐를 소개할 예정입니다. |
연락을 기다립니다 |
함께 하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거나
인터뷰, 혹은 다른 문의사항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연락주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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